[특징주]강원비앤이, 저평가 진단에 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원비앤이 주가가 실적이나 기업 가치에 비해 너무 낮게 형성돼 있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나오면서 상승세다.
9일 오후 2시 31분 현재 강원비앤이는 전날보다 250원(3.01%) 오른 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강원비앤이가 매출 585억원과 순이익 7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며 "추정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6배 수준으로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올 상반기 중 이란에서 황회수 설비를, 중동에서는 수관식 보일러를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실적 성장세가 앞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기에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2호기에 증기를 발생시키는 보조보일러 납품 계획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9일 오후 2시 31분 현재 강원비앤이는 전날보다 250원(3.01%) 오른 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강원비앤이가 매출 585억원과 순이익 7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며 "추정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6배 수준으로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올 상반기 중 이란에서 황회수 설비를, 중동에서는 수관식 보일러를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실적 성장세가 앞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기에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2호기에 증기를 발생시키는 보조보일러 납품 계획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