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현장을 찾아서] 대한상하수도학회, 상하수도 기초·응용과학 등 다양한 연구과제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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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하수도학회(학회장 김영관 · 사진)는 상하수도에 관한 학문 발전과 기술 개발을 도모하고 상하수도에 관한 경영,계획 및 정책분야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학술위원회,상하수도 정책위원회 등 총 6개의 분과가 운영되고 있다. 학회는 상하수도 기초과학,응용과학,건설기술,신소재 분야 등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을 전개 중이다.
학회는 학회지를 연간 6회 발행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연간 학회지 발표 논문 수는 80~100편 정도다. 최근에는 '국내 해수 담수화 플랜트 적용 활성화 방안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학계와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는 것이 학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학회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정기학술발표회를 한국물환경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 정기학술대회 외에 학회 내 상수도 연구회와 하수도 연구회를 비롯한 여러 연구회에서 다양한 세미나 및 워크숍 등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오는 4월16일부터 17일까지 대전대에서 춘계학술발표회와 포럼을 개최하고 오는 11월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추계학술발표회와 포럼을 갖는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대한상하수도학회는 한국의 상하수도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비전을 내세우고 있다. 학회는 우선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학회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 국가,즉 상수와 하수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개발국가에 학술적 · 기술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정책적인 영향력도 빼놓을 수 없다. 학회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상하수도 분야의 정책이 올바로 수립돼 결과적으로 국가의 물 정책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학술적 · 기술적 측면에서 공조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학회의 해외진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1단계 작업으로 현재 말레이시아 진출을 목표로 해당 기관과 양해각서(MOU)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 학회는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동남아시아권 여러 국가로도 진출할 예정이다. 김영관 학회장은 "지방에 3개 지회를 설립해 신진 인력의 학회 참여도 점차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학회는 학회지를 연간 6회 발행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연간 학회지 발표 논문 수는 80~100편 정도다. 최근에는 '국내 해수 담수화 플랜트 적용 활성화 방안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학계와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는 것이 학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학회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정기학술발표회를 한국물환경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 정기학술대회 외에 학회 내 상수도 연구회와 하수도 연구회를 비롯한 여러 연구회에서 다양한 세미나 및 워크숍 등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오는 4월16일부터 17일까지 대전대에서 춘계학술발표회와 포럼을 개최하고 오는 11월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추계학술발표회와 포럼을 갖는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대한상하수도학회는 한국의 상하수도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비전을 내세우고 있다. 학회는 우선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학회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 국가,즉 상수와 하수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개발국가에 학술적 · 기술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정책적인 영향력도 빼놓을 수 없다. 학회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상하수도 분야의 정책이 올바로 수립돼 결과적으로 국가의 물 정책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학술적 · 기술적 측면에서 공조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학회의 해외진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1단계 작업으로 현재 말레이시아 진출을 목표로 해당 기관과 양해각서(MOU)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 학회는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동남아시아권 여러 국가로도 진출할 예정이다. 김영관 학회장은 "지방에 3개 지회를 설립해 신진 인력의 학회 참여도 점차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