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10일 '부국 퓨쳐스타즈 스팩(SPAC · 기업인수목적회사)'을 설립한다고 9일 밝혔다. 부국증권을 대표 발기인으로 솔본벤처투자, 동양창업투자, 키움인베스트먼트, 아시아문화기술투자, 우리들창업투자 등이 참여한다.

대표이사는 홍종국 솔본벤처투자 대표가 내정됐다. 부국 스팩은 예비심사청구를 거쳐 6월 중 200억원 규모의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