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몰드는 9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6억1900만원으로 전년대비 10.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84억3000만원으로 4.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9억9300만원으로 21배 이상 증가했다.

성우몰드는 또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