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파스타',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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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파스타'가 9일 마지막회만을 남겨 놓은 가운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8일 방송된 19회에서는 뉴쉐프대회에 출전한 라스페라 요리사들의 우승 여부가 최대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또한 유경(공효진)은 3년간 자신을 응원해준 사람이 사장 산(알렉스)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하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9일 방송될 마지막회에서는 뉴쉐프대회 이후 라스페라의 모습을 보여준다.
현욱은 국내파 요리사들에게 VIP를 위한 최고의 접시를 주문하고, 마지막 접시가 나간 후 모든 요리사들이 서로 껴안고 환호하는 모습을 통해 뜨거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또 '유경반점'에 간 현욱(이선균)이 유경 아버지(장용)의 전복 짬뽕을 맛보게 되는 내용도 그려진다.
한편, '파스타'는 8일 방송된 19회에서 22.3%(TNS미디어, 수도권)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뉴스팀 유원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