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노홍철 커플의 결별 소식에 새삼 지난해 11월 헤어진 연기자 안용준과 서승아가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5월 안용준은 KBS '스타골든벨'에 출연, 연기자 이채영의 친언니 서승아와의 열애를 밝히며 화제를 모았으나 같은 해 11월 결별했다.

당시 안용준은 소속사를 통해 "결별사유는 성격차이"라고 밝혔지만 서승아가 미니홈피에 "결별 원인은 양다리 때문"이라고 폭로해 세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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