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주가가 하락한 지 하룻 만에 반등,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락앤락은 10일 오전 9시38분 현재 전날대비 2.11% 오른 2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전날(9일) 약보합세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지만, 기관이 이날에만 약 106만주를 순매수하는 등 연일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기관은 지난달 26일부터 전날까지 7일째 '사자'를 외치며 총 131만여주(약 299억원)를 장내에서 사들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