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대표이사 교체 소식에 연일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25분 현재 CJ프레시웨이는 전날대비 1100원(8.68%) 상승한 1만3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흘연속 오름세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8일 신임 대표이사 인사발표이후 줄곧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새 대표이사는 박연우 유통본부장(부사장 대우)이다.

신임 박 대표는 풀무원 출신으로 유한킴벌리 유통영업본부장 및 식품전문물류회사인 엑소후레쉬 대표를 지냈다. 지난해 11월 CJ프레시웨이로 자리를 옮긴 후 4개월여만에 대표로 올라섰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