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스닥 시총 1위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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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독감 항체치료제 개발을 호재로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놓고 서울반도체와 혈투를 벌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34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6.10% 오른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2조1653억원으로, 2조2000억원대를 기록하고 있는 시가총액 1위 기업 서울반도체와 근소한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장중 한때 2만950원까지 치솟으며 주가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서울반도체를 저치고 시총 1위를 탈환하기도 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인플루엔자를 치료ㆍ예방할 수 있는 항체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곧 국내 임상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0일 오전 9시34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6.10% 오른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2조1653억원으로, 2조2000억원대를 기록하고 있는 시가총액 1위 기업 서울반도체와 근소한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장중 한때 2만950원까지 치솟으며 주가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서울반도체를 저치고 시총 1위를 탈환하기도 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인플루엔자를 치료ㆍ예방할 수 있는 항체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곧 국내 임상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