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엘컴텍은 10일 보통주 한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88만5296주다.

신주는 오는 26일까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자기주식 제외)에 대해 배정할 예정이다. 신주의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 중 24억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4월16일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