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출산후 17kg 감량한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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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17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이승연의 진짜 다이어트 비결이 공개된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계열채널 스토리온의 '토크&시티 4'에서, 이승연의 체중감량 일등공신인 ‘스포츠 클라이밍’을 소개하는 것.
일명 암벽 타기로 잘 알려진 ‘스포츠 클라이밍’은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다이어트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서진, 지진희, 유지태 등 몸짱 스타들이 애용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이승연은 이날 방송에서 수준급의 ‘스포츠 클라이밍’ 실력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연은 “출산 후 우연히 ‘스포츠 클라이밍’을 알게 됐는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매력적인 운동이라 푹 빠지게 됐다”며 “체중감량은 물론 탄력 있는 몸매까지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을 지녔다”고 귀띔했다.
특히 이날은 '토크&시티'에 또 한 명의 ‘스포츠 클라이밍’ 마니아 지진희가 깜짝 출연해 반가움을 더한다.
드라마 촬영 틈틈이 클라이밍 자세를 연습할 정도로 이 운동에 매진 중이라는 지진희는 전신 운동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이날 '토크&시티 4'에서는 건국대학교 근처 1일 쇼핑 코스를 선보인다. 저렴하고 실속 있는 최신 봄 옷, 오피스룩, 구두숍을 비롯해, 맛집까지 알짜배기 정보를 한눈에 만날 수 있다.
'토크&시티'는 30~40대 여성들에게 유용한 최신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에 정보를 전달하고 토크를 펼치는 ‘트렌드 가이드 프로그램’으로 이승연이 김효진, 우종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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