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가 대우자동차판매와 "사업관계를 종결했다"고 밝혔다.

릭 라벨 GM대우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10일 서울 남대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우차판매와 사업관계를 끝냈다고 밝혔다.

라벨 부사장은 "이 결정이 GM대우의 시보레 출범에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