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비 선생님' 이윤진씨와 5월 화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이범수(41)가 열애중인 14살 연하 국제회의 통역가 이윤진(27)씨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범수-이윤진 커플은 오는 5월 22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공개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특히 2008년 이범수가 영어 공부를 위해 선생님과 제자로 인연을 맺었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 이윤진씨는 영어 칼럼니스트이자 국제회의 통역가로, 가수 비가 할리우드 진출을 앞두고 영어를 배워 '비 영어 선생님'으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한편, 이범수는 영화 '로드킬' 촬영을 앞두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