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어드벤처 던전RPG '발리언트'가 오는 24일부터 1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엠게임의 기대 신작인 '발리언트'는 던전 안에서 화려한 액션과 짜릿한 연속 콤보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으로 지난해 지스타에서 브라질에 수출됐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200여 종의 몬스터들이 수 십 개의 던전에 흩어져 맹공격을 퍼붓는 가운데 액션의 새로운 백미인 '피니쉬 시스템', 몬스터를 타고 전투 할 수 있는 '라이딩 시스템', 손끝이 떨리는 '스킬'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발리언트 1차 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