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캠브리지코오롱의 신사복‘캠브리지멤버스’가 영국 3대 비스포크(맞춤) 장인 티모시 에버레스트와 협업해 ‘티모시 라인’을 출시했다.

에버레스트는 데이비드 베컴의 결혼 예복을 만들었으며 톰 크루즈,록그룹 롤링스톤즈의 믹 재거,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 등이 그의 맞춤 수트를 입고 있다.25가지 스타일의 정장과 15가지 비즈니스 캐주얼 아이템을 내놨으며,가격은 수트 150만원·재킷 70만원·바지 40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