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저축률 45%…아시아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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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중국인들의 저축률이 45%로 아시아 주요 국가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HSBC가 35세에서 65세 사이의 중국인 3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상하이데일리가 10일 보도했다.국가별로는 한국이 39%로 뒤를 이었으며 △대만 37% △인도와 싱가포르 각각 34% △홍콩 33% △말레시아 25%로 나타났다.
중국인들은 향후 경제에 대해 신뢰가 높은 편이지만 자산을 안전하게 보존하는 게 투자위험을 감수하는 것보다 더 좋은 재테크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베이징=조주현 특파원 forest@hankyung.com
중국인들의 저축률이 45%로 아시아 주요 국가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HSBC가 35세에서 65세 사이의 중국인 3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상하이데일리가 10일 보도했다.국가별로는 한국이 39%로 뒤를 이었으며 △대만 37% △인도와 싱가포르 각각 34% △홍콩 33% △말레시아 25%로 나타났다.
중국인들은 향후 경제에 대해 신뢰가 높은 편이지만 자산을 안전하게 보존하는 게 투자위험을 감수하는 것보다 더 좋은 재테크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베이징=조주현 특파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