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동방선기는 10일 정기주총에서 사외이사에 SK경제경영연구소장을 지낸 허노중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상장한 선박 방향타 전문 업체다. 또 OCI그룹 계열사인 삼광유리공업은 주총에서 상호를 '삼광유리'로 변경했다.

삼화페인트 주총에서는 김장연 사장을 임기 3년의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