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 주당 25원 현금배당 취소 입력2010.03.10 15:56 수정2010.03.10 16: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백산은 10일 지난달 17일 밝힌 주당 25원의 현금배당 결정을 취소한다고 공시했다. 백산 측은 "주주이익 보호차원에서 현금배당을 결의했지만, 기업회계기준이 정한 결손금 충당 기준으로 배당가능이익을 다시 계산한 결과 배당가능이익 한도가 발생하지 않아 현금배당 결정을 취소한다"고 설명했다.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채권 개미' 모두 울상?…단기채 펀드, 조용히 돈 번다 미국 단기채 펀드의 수익률이 약진하고 있다. 최근 1년 평균 수익률이 15%를 넘었다. 미국 장기채 펀드가 같은 기간 -10%대 수익률을 기록한 것과 상반된다. 전문가들은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 2 국내 채권형 펀드는 장·단기 모두 고공행진 국내 채권형 펀드는 최근 장·단기물 할 것 없이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채권형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평균 5.16%를 기록했다. 북미 채권형 펀드의 평... 3 트럼프發 물가 불안…전 세계 '금광주 랠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물가 상승 우려가 다시 부각돼 금 가격이 올해도 크게 뛸 것이라는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금광 관련 기업의 주가는 최근 금 가격보다 더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