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재계의 역할을 논의할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가 10일 KT여의도빌딩에서 현판식을 갖고 출범했다. 왼쪽부터 노태식 은행연합회 부회장,오영호 무협 부회장,조석래 전경련 회장,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이창용 G20 기획조정단장. 공동위원장은 최 장관,조 회장, 손 회장이 맡고 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오 부회장이 맡는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