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3.10 17:20
수정2010.03.11 10:13
국세청은 지난해 국세행정에 대한 납세자의 종합 신뢰도는 100점 만점에 73.2점으로 전년에 비해 1.4점 높아졌다고 10일 발표했다. 전문성이 78.2점,공정성 78.2점,납세자 지향성 72.1점,청렴성 76.6점 등으로 나타났다. 지방청별로는 대구청이 83.4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전청(77.1점) 광주청(75.0점) 부산청(73.7점) 서울청(73.4점) 중부청(71.8점)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