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파로스는 10일 주식양수도계약에 의한 장외매수로 최대주주가 김서기외 1인에서 모스산업외 2인으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모스산업의 지분인수 목적은 경영안정화이고, 보유지분은 26.67%다.

태창파로스는 "모스산업의 대표이사는 김서기씨"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