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전자통신은 10일 채권자 김택씨가 15억원 규모의 대여금지급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청구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1월6일 지급명령을 접수했으며, 1월20일 이의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