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10일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하는'새 생명 구하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효성 관계자는 "헌혈 비수기인 동절기를 지나면서 혈액량이 부족한 데다 혈액 수요량이 늘어나고 있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