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10일 정오 전자입찰 을 진행,이날 오후 2시에 개찰할 예정이었으나 한 응찰업체가 전산 장애로 온라인 접속을 하지 못하자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한수원 별관에서 현장입찰로 바꿔 재실시했다. 이후 한수원은 응찰한 4개 컨소시엄의 전산담당자들을 긴급히 불러 전산장애 원인을 분석했다. 한수원은 이들 컨소시엄의 이의가 없을 경우 현장입찰 결과를 11일 발표키로 했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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