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 美 스프린트와 차세대 4G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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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인 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 www.in-sprit.com)는 11일 미국 3대 통신사중의 하나인 스프린트(Sprint Nextel)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인스프리트에 따르면 이번 MOU는 매튜 카터(Matthew Carter) 스프린트 4G 사장의 인스프리트 방문으로 성사됐으며, 스프린트의 4G 사업 범용화를 위해 핵심 사업 부문에 보유 원천 기술 및 특허 공유 등을 통한 기술 교류 및 공동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는데 협력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스프리트는 앞으로 스프린트의 4G 서비스 차별화와 시장 주도를 위한 ‘모바일 와이맥스(와이브로)’, ‘FMC(Fixed Mobile Convergence)’, ‘미디어 컨버전스’, 등 6개 핵심 사업 부문에서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 서버 플랫폼 및 디바이스 소프트웨어(SW) 개발과 솔루션 공급 등을 맡게 된다.
이창석 대표는 "이번 MOU는 지난 2여년에 걸친 국내외 경기 침체, 투자 감축 등의 환경 속에서도 미래를 위해 꾸준히 준비해 온 결과"라며 "인스프리트는 앞으로도 차세대 고속네트워크 환경 속에서 유무선융복합 서비스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에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인스프리트에 따르면 이번 MOU는 매튜 카터(Matthew Carter) 스프린트 4G 사장의 인스프리트 방문으로 성사됐으며, 스프린트의 4G 사업 범용화를 위해 핵심 사업 부문에 보유 원천 기술 및 특허 공유 등을 통한 기술 교류 및 공동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는데 협력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스프리트는 앞으로 스프린트의 4G 서비스 차별화와 시장 주도를 위한 ‘모바일 와이맥스(와이브로)’, ‘FMC(Fixed Mobile Convergence)’, ‘미디어 컨버전스’, 등 6개 핵심 사업 부문에서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 서버 플랫폼 및 디바이스 소프트웨어(SW) 개발과 솔루션 공급 등을 맡게 된다.
이창석 대표는 "이번 MOU는 지난 2여년에 걸친 국내외 경기 침체, 투자 감축 등의 환경 속에서도 미래를 위해 꾸준히 준비해 온 결과"라며 "인스프리트는 앞으로도 차세대 고속네트워크 환경 속에서 유무선융복합 서비스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에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