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3.11 09:24
수정2010.03.11 09:26
중소형주 우선주들이 11일 장초반 일제히 급등세다.
대구백화점우선주는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고려포리머우선주는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
아남전자와 비티씨정보 우선주들도 장중 동반 상한가를 기록한 뒤 6~10%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동부하이2우B는 13% 이상 주가가 뛰어 52주(1년)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