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20선 탈환 시도…외인·기관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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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520선 탈환에 나서고 있다.
11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33포인트(0.45%) 오른 521.0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미국증시 상승 소식 등에 힘입어 전날보다 2.49포인트(0.48%) 오른 521.16으로 출발했다.
개인이 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억원, 8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과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고, 종이목재, 비금속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일제히 오름세로 출발한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보합세로 물러서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메가스터디가, 동서, 다음, 소디프신소재는 상승세고, 셀트리온과 SK브로드밴드 등은 보합세다.
모건코리아와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티에스엠텍 등 원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랠리를 재가동하고 있고, 잘만테크, 아이스테이션 등 3D(3차원) 관련주들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에스엠은 디지털음원을 신성장동력으로 실적호전세를 이어갈 것이란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상한가 4개를 비롯해 573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251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1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33포인트(0.45%) 오른 521.0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미국증시 상승 소식 등에 힘입어 전날보다 2.49포인트(0.48%) 오른 521.16으로 출발했다.
개인이 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억원, 8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과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고, 종이목재, 비금속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일제히 오름세로 출발한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보합세로 물러서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메가스터디가, 동서, 다음, 소디프신소재는 상승세고, 셀트리온과 SK브로드밴드 등은 보합세다.
모건코리아와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티에스엠텍 등 원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랠리를 재가동하고 있고, 잘만테크, 아이스테이션 등 3D(3차원) 관련주들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에스엠은 디지털음원을 신성장동력으로 실적호전세를 이어갈 것이란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상한가 4개를 비롯해 573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251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