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피밸리, 흑자전환 전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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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밸리가 올해 흑자를 예상하는 발표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에피밸리는전날대비 200원(14.81%) 상승한 155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사흘만에 급격히 반등중이다.
에피밸리는 전날 공시에서 지난해 실적과 올해 예상실적을 발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에피밸리의 지난해 영업손실이 36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매출액은 931억원으로 3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52억원를 기록해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에피밸리는 올해 매출액은 1063억원에 달하고 영업이익이 89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에피밸리는전날대비 200원(14.81%) 상승한 155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사흘만에 급격히 반등중이다.
에피밸리는 전날 공시에서 지난해 실적과 올해 예상실적을 발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에피밸리의 지난해 영업손실이 36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매출액은 931억원으로 3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52억원를 기록해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에피밸리는 올해 매출액은 1063억원에 달하고 영업이익이 89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