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카라, 박지윤 '성인식'으로 섹시퀸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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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루팡'으로 활동중인 그룹 카라가 섹시댄스의 원조로 꼽히는 박지윤의 '성인식'에 도전한다.
카라는 11일 케이블 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의 기획 퍼포먼스코너 '방시혁의 비샵(B'shop)'코너에 출연해 인디밴드 '국카스탠'과 락 버전의 성인식 무대를 시도한다.
제작진은 "신곡 '루팡'으로 섹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카라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최근 컴백한 조 PD는 이날 방송에서 남아공 월드컵을 겨냥한 신나는 비트의 응원곡 '빅토리 2010'을 '수퍼스타K'가 낳은 스타 정슬기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 방송에는 티아라, 비스트, 유키스, 디셈버, 케이윌, 브라이언, 대국남아, 4MEN, 3인조 신인 남성밴드 하우스룰즈(House Rulez), 정인, 아웃사이더 등이 출연한다.
11일 오후 6시 방송.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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