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10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은 34명으로, 1달간의 입문교육을 마치고 현업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제갈걸 HMC투자증권 사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초심을 잊지말고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