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부산 강서구 신호초등학교에 원어민 영어교사를 지원하는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11일 시작했다. 르노삼성이 신호초에 영어교실을 여는 것은 2007년 이후 4년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