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오빠' 조용필, 21일 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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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간 '영원한 오빠'로 불리고 있는 조용필씨가 21일로 환갑을 맞는다.
1968년 록그룹 애트킨즈로 데뷔한 그는 1980년 '창밖의 여자''단발머리''돌아와요 부산항에' 등이 수록된 1집을 발표한 이래 '못찾겠다 꾀꼬리''허공''킬리만자로의 표범''마도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민의 사랑과 후배 가수들의 존경을 받았다.
한국의 '가왕(歌王)'으로 불리는 조용필씨의 환갑을 맞아 후배 가수들과 공연 스태프가 조촐한 축하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뜻을 전하자 한사코 만류했다고 한다.
조용필 기획사인 YPC프로덕션은 “조용필씨는 양력 생일을 지내는데,평소에도 생일에 큰 의미를 안 둔다”며 “몇십 주년,몇세 등을 말하는 게 오히려 나이들어 보인다며 숫자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1968년 록그룹 애트킨즈로 데뷔한 그는 1980년 '창밖의 여자''단발머리''돌아와요 부산항에' 등이 수록된 1집을 발표한 이래 '못찾겠다 꾀꼬리''허공''킬리만자로의 표범''마도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민의 사랑과 후배 가수들의 존경을 받았다.
한국의 '가왕(歌王)'으로 불리는 조용필씨의 환갑을 맞아 후배 가수들과 공연 스태프가 조촐한 축하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뜻을 전하자 한사코 만류했다고 한다.
조용필 기획사인 YPC프로덕션은 “조용필씨는 양력 생일을 지내는데,평소에도 생일에 큰 의미를 안 둔다”며 “몇십 주년,몇세 등을 말하는 게 오히려 나이들어 보인다며 숫자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