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소폭 하락…개인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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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11일 닷새만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 하지만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인 이날 별다른 충격은 없었다.
이날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0.95포인트(0.44%) 내린 217.40에 장을 마쳤다. 지수선물 6월물도 0.45포인트(0.21%) 내린 217.45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선물은 장 초반 만기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219.60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매수 차익거래 물량이 줄면서 하락 반전했다.
개인이 1617계약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22계약, 1758계약을 순매수하며 베이시스 개선에 힘을 보탰다.
프로그램 매매는 156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장 마감 동시호가에서 외국인의 대규모 차익거래 물량이 출회됐지만 비차익거래로 3252억원의 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체 프로그램 매매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거래량은 32만7931계약, 미결제약정은 8747계약 줄어든 5만7785계약을 기록했다.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이날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0.95포인트(0.44%) 내린 217.40에 장을 마쳤다. 지수선물 6월물도 0.45포인트(0.21%) 내린 217.45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선물은 장 초반 만기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219.60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매수 차익거래 물량이 줄면서 하락 반전했다.
개인이 1617계약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22계약, 1758계약을 순매수하며 베이시스 개선에 힘을 보탰다.
프로그램 매매는 156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장 마감 동시호가에서 외국인의 대규모 차익거래 물량이 출회됐지만 비차익거래로 3252억원의 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체 프로그램 매매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거래량은 32만7931계약, 미결제약정은 8747계약 줄어든 5만7785계약을 기록했다.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