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시가 2천만원 '로마네 꽁띠' 와인 최초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 28세)가 세계에서 가장 귀한 와인으로 유명한 '로마네 꽁띠'를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SBSE!TV (www.sbs.co.kr)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에 "상위 1% 엄친딸"로 출연한 에이미는 자신의 애장품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로마네 꽁띠" 와인을 소개했다.
'로마네 꽁띠'는 와인 만화로 유명한 '신의 물방울' 첫 페이지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와인으로 전문가들조차도 보기 힘든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 '로마네 꽁띠'의 가격이 공개되자 MC 이경실과 정선희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자 에이미는 자신에게는 돈으로 측정할 수 없는 가장 소중한 물건이라고 밝히며 공개하기 조심스러웠던 입장을 내비췄다.
이 밖에 서울대 의류학과 출신, 제2의 김태희로 유명한 이민선, 버클리 음대 출신 미모의 영어강사 박래미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