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한국의 보노보들'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의 보노보들(안치용 외 지음,부키,1만4000원)='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 소장 등이 따뜻한 자본주의를 꿈꾸며 이웃과의 나눔,환경에 대한 생각 등을 실천하는 보노보들의 얘기를 들려준다. 참살이를 실천하면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보노보들도 소개한다.
◇달러가 사라진 세계(소에지마 다카히코 지음,박선영 옮김,예문,1만2500원)=향후 3년간의 국제정세와 경제 흐름을 예측하고,"2010년 3월부터 세계 곳곳에서 소규모 '금융 붕괴'가 일어나고 미국 경기는 2012년 곤두박질치게 된다"면서 '달러가 사라진 후'의 세계를 대비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35억년,지구 생명체의 역사(더글러스 파머 지음,강주헌 옮김,예담,8만원)=생물이 지구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35억년간의 역사를 생생하게 그렸다. 영국 과학 저술가가 쓰고 자연사 전문 삽화가 피터 바렛이 그렸다. 주요 화석 발굴지 100곳의 모습을 그린 일러스트 100컷이 생물 진화의 흐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적음의 아름다움(마크 레서 지음,조인훈 옮김,행간,1만2000원)='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결과를 얻는 방법'이라는 원서의 부제처럼 불필요한 잡념과 일을 줄이고 가장 중요한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많은 성과를 내는 방법임을 강조한다. 경제활동은 인간의 행복과 여유로운 삶이 만족돼야 비로소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달러가 사라진 세계(소에지마 다카히코 지음,박선영 옮김,예문,1만2500원)=향후 3년간의 국제정세와 경제 흐름을 예측하고,"2010년 3월부터 세계 곳곳에서 소규모 '금융 붕괴'가 일어나고 미국 경기는 2012년 곤두박질치게 된다"면서 '달러가 사라진 후'의 세계를 대비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35억년,지구 생명체의 역사(더글러스 파머 지음,강주헌 옮김,예담,8만원)=생물이 지구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35억년간의 역사를 생생하게 그렸다. 영국 과학 저술가가 쓰고 자연사 전문 삽화가 피터 바렛이 그렸다. 주요 화석 발굴지 100곳의 모습을 그린 일러스트 100컷이 생물 진화의 흐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적음의 아름다움(마크 레서 지음,조인훈 옮김,행간,1만2000원)='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결과를 얻는 방법'이라는 원서의 부제처럼 불필요한 잡념과 일을 줄이고 가장 중요한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많은 성과를 내는 방법임을 강조한다. 경제활동은 인간의 행복과 여유로운 삶이 만족돼야 비로소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