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니콜이 화장을 하면 자신도 모르게 당당해지고 자신감이 생긴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니콜은 "화장을 하면 나도 모르게 당당해진다"며 "화장이 진해지니까 자심감도 더 붙는거 같다"고 밝혔다.

니콜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가까이서 보니 (눈이) 다 눈동자로 보인다"라고 농담을 건넸으며 이에 박명수도 "눈동자의 흰 부분이 안 보인다"고 말해 니콜을 당화하게 했다.

한편, 니콜은 카라의 '루팡' 비상구 댄스를 선보였으며 함께 출연한 전현무 아나운서가 '미스터'에 맞춰 코믹 댄스로 선보여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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