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신이 지난해 실적부진 소식에 약세다.

12일 오전 9시17분 현재 봉신은 전날보다 20원(4.04%) 내린 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봉신은 이날 지난해 영업손실이 195억6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841억9700만원으로 51.80%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804억5100만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