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전자, 대표가 176만 신주인수권증권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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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규 CU전자 대표이사는 12일 176만4290주에 해당하는 신주인수권증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중소기업은행을 대상으로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중 신주인수권증권 일부를 되산 것이다.
이번 신주인수권증권의 권리행사기간은 내년 3월5일부터 2013년 2월5일까지다. CU전자의 사실상 지배주주인 최 대표의 지분은 18.22%에 불과하나, 신주인수권증권까지 합한 지분보율비율은 47.28%에 달한다.
CU전자 관계자는 "신주인수권증권을 통한 경영권 안정을 위해 최 대표가 매수한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번 신주인수권증권의 권리행사기간은 내년 3월5일부터 2013년 2월5일까지다. CU전자의 사실상 지배주주인 최 대표의 지분은 18.22%에 불과하나, 신주인수권증권까지 합한 지분보율비율은 47.28%에 달한다.
CU전자 관계자는 "신주인수권증권을 통한 경영권 안정을 위해 최 대표가 매수한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