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투자개발의 최대주주인 김홍철씨는 12일 공동보유자인 안중원 랜드몽골리아 대표이사가 한국자원투자개발 주식 100만9293주(지분 3.57%)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씨 측의 보유지분은 기존 19.75%에서 23.32%로 확대됐다. 안중원 대표는 오는 31일 열리는 한국자원투자개발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신규선임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