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비프리시젼, 실적부진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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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프리시젼이 부진한 실적 여파에 약세다.
12일 오전 10시35분 현재유비프리시젼은 전날대비 425원(12.25%) 하락한 3045원을 기록하고 있다.
유비프리시젼은 전날만해도 2%대의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장후에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고 이날은 장초반부터 하락를 보이고 있다.
유비프리시젼은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41억9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659억원으로 10%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143억50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원가 상승과 지속적인 단가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영업외비용이 증가(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 지분법 적용투자주식 손실 및 투자증권감액손실 반영)하면서 적자전환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2일 오전 10시35분 현재유비프리시젼은 전날대비 425원(12.25%) 하락한 3045원을 기록하고 있다.
유비프리시젼은 전날만해도 2%대의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장후에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고 이날은 장초반부터 하락를 보이고 있다.
유비프리시젼은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41억9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659억원으로 10%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143억50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원가 상승과 지속적인 단가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영업외비용이 증가(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 지분법 적용투자주식 손실 및 투자증권감액손실 반영)하면서 적자전환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