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범수(41)의 '피앙세' 이윤진씨(27)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윤진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범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Finally, we are getting married! Wishing for a lifetime of happiness& togetherness'(드디어 결혼합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소망합니다)라는 글을 남겼고 팬들의 축하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이범수는 작년 말 교제 사실을 발표했으며, 오는 5월22일 W호텔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이윤진씨는 OBS 경인TV에서 아나운서로 일했으며, 현재 영어 칼럼니스트이자 국제회의 통역가로 EBS 교육방송에서 영어 강의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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