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는 12일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거래활성화를 위해 액면가액 5000원의 보통주를 500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트라이의 거래는 다음달 30일부터 신주권 상장예정일 전날까지 정지된다. 신주권 상장예정일은 오는 5월17일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