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한독약품 회장이 최근 미국 인디애나대 경영대학(Kelley School of Business)이 수여하는'자랑스러운 동문인상'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지난 25년간 제약업계에 몸담으며 한독약품을 대표적인 제약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지난 1월부터 인디애나대 한국동문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