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기 아쉬워"…칠레 대통령, 화려한 퇴장 입력2010.03.12 17:59 수정2010.03.13 10: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임기 4년을 마치고 퇴임한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이 11일 세바스티안 피녜라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대통령궁을 떠나면서 아쉬워하는 지지자들의 손을 잡고 있다. 남미지역에서 직접선거로 선출된 첫 여성 정상인 바첼레트 대통령은 강진 피해에도 불구,퇴임 직전 지지율이 84%를 기록하는 등 '화려한 퇴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티아고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지난해 4분기 성장률 2.3%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연율 2.3%로 집계됐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성장률(3.1%)보다 하락한 수치이며,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2 유럽중앙은행, 예금금리 0.25%p 인하…연 2.75% 유럽중앙은행(ECB)이 4차례 연속 정책금리를 인하했다.ECB는 3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올해 첫 통화정책이사회를 열고 예금금리를 연 3.00%에서 2.75%로 인하했다고 밝혔다.기준금리는 연... 3 [속보] 美당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추락사고 생존자 없는 듯"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29일(현지시간) 발생한 소형 여객기와 헬기 추락 사고의 생존자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 소방당국이 밝혔다.워싱턴 DC 소방 및 긴급 대응 책임자인 존 도널리는 30일 기자회견에서 "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