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CNBLUE의 일본 공연이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다.

데뷔곡 ‘외톨이야’로 올해 상반기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 받은 CNBLUE는 오는 20일 열리는 공연과 4월 16일 도쿄 에비수 리퀴드룸에서 열릴 앙코르 공연까지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CNBLUE는 지난해 일본 인디씬에서 신인밴드로 활동, 두 장의 싱글음반을 발표해 ‘밴드다운 밴드’로서의 기량을 키워왔다.

한편, 보컬 정용화는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 출연해 소녀시대의 서현과 알콩달콩한 가상결혼 생활을 선보이며 예능계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팀 김예랑 기자 newsinfo@hankyung.com /사진 에프엔씨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