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는 12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74억99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22억5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1.97%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99억7900만원으로 적자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