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출신 이성진, '2천만원 안갚아' 사기혐의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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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 출신 가수 이성진이 사기혐의로 고소 당했다.
12일 강원 정선경찰서에 따르면, 강원랜드 인근에서 대리운전을 하는 이 모씨는 이성진이 2천만 원을 빌린 후 갚지 않고 있다며 지난달 19일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씨는 고소장에서 "이성진이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고 해 현금 200만원과 통장으로 1천800만원을 입금, 총 2천만원을 빌려줬으나 1주일 내에 갚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성진은 13일 일본에서 열리는 연예인 야구단 친선 경기차 일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2일 강원 정선경찰서에 따르면, 강원랜드 인근에서 대리운전을 하는 이 모씨는 이성진이 2천만 원을 빌린 후 갚지 않고 있다며 지난달 19일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씨는 고소장에서 "이성진이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고 해 현금 200만원과 통장으로 1천800만원을 입금, 총 2천만원을 빌려줬으나 1주일 내에 갚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성진은 13일 일본에서 열리는 연예인 야구단 친선 경기차 일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