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잠실동 유수지 야구장에서 열린 MBC ESPN ‘날려라 홈런왕’에서 매니저를 맡은 모델 정주연이 피칭 연습을 하고 있다.

‘날려라 홈런왕’은 250:1을 뚫고 선발된 16인의 선수단들이 펼치는 유소년 야구 꿈나무 발굴 육성 프로그램으로 구단주 비, 단장 장혁, 자문위원 허구연 MBC해설위원, 감독 최동원, 코치 차명주, 정준하, 매니저 정주연 등이 코칭스태프로 참여했다.

‘날려라 홈런왕’은 15일 MBC ESPN을 통해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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