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대회만 우승해도 KPGA 상금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국내투어 상금랭킹 포함…우승하면 5억4000만원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곧바로 시즌 상금왕이 된다. 그 대회는 유럽 · 아시안 · 코리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발렌타인챔피언십(4월22~25일 · 핀크스GC)이다.
발렌타인챔피언십은 2008,2009년 대회 때는 한국선수들이 20여명 출전했다. 그러나 올해는 40명가량으로 늘어나면서 코리안투어 상금랭킹에 포함되는 대회가 됐다. 이에 따라 한국선수가 우승할 경우 시즌 상금랭킹 1위에 버금가는 액수를 받게 된다.
올해 우승상금은 5억4000만원 선이다. 지난해 코리안투어 상금왕 배상문이 획득한 상금은 약 5억6000만원이었다. 발렌타인챔피언십 우승상금이 시즌 상금랭킹 1위의 상금과 맞먹기 때문에 한국선수들은 기를 쓰고 우승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양용은 김경태 노승열 배상문 강성훈 등이 출전해 대회 첫 우승을 노린다. 어니 엘스,헨릭 스텐손,앤서니 김도 출전한다.
발렌타인챔피언십은 2008,2009년 대회 때는 한국선수들이 20여명 출전했다. 그러나 올해는 40명가량으로 늘어나면서 코리안투어 상금랭킹에 포함되는 대회가 됐다. 이에 따라 한국선수가 우승할 경우 시즌 상금랭킹 1위에 버금가는 액수를 받게 된다.
올해 우승상금은 5억4000만원 선이다. 지난해 코리안투어 상금왕 배상문이 획득한 상금은 약 5억6000만원이었다. 발렌타인챔피언십 우승상금이 시즌 상금랭킹 1위의 상금과 맞먹기 때문에 한국선수들은 기를 쓰고 우승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양용은 김경태 노승열 배상문 강성훈 등이 출전해 대회 첫 우승을 노린다. 어니 엘스,헨릭 스텐손,앤서니 김도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