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그대 웃어요' 종영 후 30분동안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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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민정이 SBS '그대 웃어요'의 종영후 서운한 마음을 전했다.
이민정은 13일 KBS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7일 종영한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 대한 속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종방연 끝나고 나서 많이 울었다"고 전한뒤 "드라마 출연 당시에는 힘들어도 표현하지 못하다 30분동안 울었다. 그 다음날 눈이 부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정은 차기작으로 영화 '시리노' 여주인공 후보로 지목된 상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